김지연 KIM JIYEON
자연을 주제로 이상적인 공간을 표현한다.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동양화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다양한 전시회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대 사회의 도피와 안식에 대한 시각을 통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 시절의 기억은 지금도 숲을 보면 나 자신이 자연 속에 있는 것처럼 떠오른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자연 이미지를 차용하여 나의 어린 시절 기억과 함께 새로운 이상적인 자연 속 공간을 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