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영, <엔트로피의 섬>

규영 작가의 작업은 우리 삶에서 겪는 경험들을 반복적이고 변화무쌍한 엔트로피적인 과정으로 표현합니다. 마치 어떤 때는 안정적이고 정돈된 모습, 어떤 때는 무질서하고 다채로운 모습인 우리의 내면과 같죠. 이제 규영 작가의 작품들로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소중한 순간들의 사유와 행동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① 규영 - Fluid3

② 규영 - A Way of Thinking3

김예령, <아름다움을 포착한 순간>

김예령 작가는 판화와 페인팅의 사이 경계에 있는 회화적 요소를 탐구하는 작업을 하며, 자연과 인간, 사람과 삶에 대한 탐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과정에서도 나타나는 '숨김없는 날것'과 같은 본질을 담아냅니다. 김예령 작가의 감성적이고 특별한 판화 작품으로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③ 김예령 - 소나기1

④ 김예령 - 소나기3

레아 정, <From Darkness to Light>

레아 정 작가의 작품은 인생에서 불온한 순간을 겪고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둠과 고통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과 희망의 발견을 그렸으며, 필연적인 죽음이 새로운 싹이 되어 자라는 선물임을 나타냅니다. 감사와 변화의 순간들이 모여 밝고 충만한 삶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전달하며, 우리 자신이 현재의 행복과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주인공임을 상기시켜줍니다.

⑤ 레아 정 - 하지만 나는 그 나무가 죽은 나무는 아니라고 그랬다

⑥ 레아 정 - Night Turns into Morning

제임스 앙소르, <환상의 세계>

제임스 앙소르는 19세기 벨기에 화가로, 독특한 스타일과 색감으로 유명합니다. 심벌리즘과 표현주의를 결합하여 현실과 상상력을 표현하였으며, 사회적 비판과 인간의 내면을 다루는 주제로 작품을 창작했습니다. 도시 생활의 어두운 면이나 인간의 복잡한 감정 등을 표현하며, 그 독특한 분위기와 상징적인 요소들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임스 앙소르의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세계를 집에서 경험해 보세요.

⑦ 제임스 앙소르(James Ensor) - Pierrot and Skeleton in a Yellow Robe

⑧ 제임스 앙소르(James Ensor) - The Skeleton Pa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