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이,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일상에 사로잡히고 고민에 잠기는 그 순간, 구서이 작가는 해방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작가가 걸으면서 만난 흐르는 풍경들은 명쾌함을 전해주고, 담담한 터치는 걱정을 작게 만들어줍니다. 평온함과 해방을 담은 아름다운 풍경을 공간에 걸어두고, 소란한 일상 속에서 조용한 순간을 즐겨보세요.

① 구서이 - 노을

② 구서이 - 텅 빈 충만

김태임, <꽃의 황홀한 세계>

김태임 작가는 캔버스 위에 꽃을 심고, 화려한 색상을 입혀 우리에게 자유롭고 경쾌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꽃은 순식간에 우리의 정신을 사로잡아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아름다움과 황홀함으로 공간을 채우고, 생동감 넘치는 세계로 떠나보세요.

③ 김태임 - 기프트 1

④ 김태임 - 기프트 3

빈센트 반 고흐, <평화로운 집>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중엔 유독 집을 소재로 한 그림들이 많습니다. 고흐는 평생 37번이나 이사를 했어요. 예술가 내면의 끊임없는 흥분과 동요와는 다르게 고흐는 어쩌면, 안정을 바랐을지도 모릅니다. 갈망과 불안, 그리고 화려함이 느껴지는 고흐의 그림은 공간을 특별한 분위기로 만들어 줍니다.

⑤ 빈센트 반 고흐 - Houses at Auvers

⑥ 빈센트 반 고흐 - The Yellow House (The Street)

펠릭스 브라르, <아름다운 도시, 파리>

펠릭스 브라르(Félix Brard)는 파리의 도시 생활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프랑스 수채화가입니다. 펠릭스는 세속적인 화가들과 달리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도 파리의 거리, 광장, 공원, 시장 등을 찾아 시민들을 포착하며 파리의 역사와 일상을 그려냈어요. 수채화로 담긴 파리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⑦ 펠릭스 브라르 - Square of the 14th district town hall, the press release of 3 p.m.

⑧ 펠릭스 브라르 - Square of the 14th district town hall